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믿을 수 없는 화자 (문단 편집) === 소설 === * [[롤리타]] - 화자가 [[페도필리아]] [[성범죄자]]지만 워낙 서술이 현란한 미사여구로 가득차있는지라 상황을 왜곡해서 묘사한다. * [[류가죠 나나나의 매장금]] - [[야마 쥬고]] * [[지옥변]] - 화자가 영주를 모시는 관리기 때문에 서술이 영주를 위해 편향적이며, 미사여구로 장식된다. 그럼에도 종종 튀어나오는 진실에서 영주의 악성, 포악함을 보인다. * [[마왕의 육아일기]] - [[세계관 최강자]]급 캐릭터가 결말 직전까지 태연하게 내레이터를 연기했다. * [[밤 산책]] - 추리소설인 만큼 '''엄청난 스포일러'''다. 항목 참고. * [[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 - [[요코데라 요우토|주인공]]이 화자인 작품으로, 중반까지 활발하게 해설하였으나 사실은 화자인 자신이 활발하게 보이게 하기 위하여 해설을 활발하게 했다 하는 것이 드러났다. 또한 묘신과의 약속에 의해 과거사를 잊었다는 자기합리화를 '''해설로써''' 정론인 것처럼 묘사하였다.[* 사실 이 자기합리화는 어느정도 맞는 말이다. 이 약속 및 소원으로 주인공은 추억이 되는 모든 기억을 잃었다. 다르게 말하면, '''추억이 되지 않는 과거사'''는 모두 기억하고 있는 셈.] 후반부에서 본인은 본인의 어두운 과거사를 외면하고 있었고, 사실은 본인이 활발한 인물도 아니라는 것도 드러났다. 이 부분까지 읽고 1권으로 돌아가 다시 읽기 시작하면 모든 해설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한다. * [[부기팝 미싱 페퍼민트의 마술사]] - 이건 반대로, '''내레이터가 2명'''이라는 반전이다. 프롤로그에 내레이터1이 이래저래 이야기를 하고, 1장 시작하면 '캡틴 워커'가 자기소개를 하며 이야기를 서술한다. 캡틴 워커는 진행하다보면 중간에 죽고 서술 시점이 3인칭으로 변경되는데, 책 끝날 때쯤에 다시 맨 처음에 등장한 내레이터가 되돌아와서 '캡틴 워커? 난 그딴 놈 아닌데?'라면서 태연하게 이야기한다. * [[사랑 손님과 어머니]] - 대한민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면 한번쯤은 들어본 이 분야의 대표격인 작품. 화자인 옥희가 나이가 어려 사랑과 편견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서 작품이 진행되는 동안 부끄러워 얼굴이 빨개진 것을 화가 났다고 표현하고 과부 딸이란 단어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어린 아이의 시선에서 본 서술이 독자로 하여금 상상의 여지를 준다. * [[아다치와 시마무라]] - 시마무라 호게츠 * [[아르센 뤼팽]] 체포되다 - [[세계관 최강자]]급 캐릭터가 결말 직전까지 태연하게 내레이터를 연기했다. *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바우돌리노]], 전날의 섬, [[푸코의 진자(장편소설)|푸코의 진자]] - 화자들이 스스로 지어낸 허구와 현실을 분간하지 못한다. * [[이야기 시리즈]] - [[아라라기 코요미|주인공]]은 대부분 일치하지만 메인 히로인과 해설자가 거의 각 권마다 바뀌는 이야기 시리즈는 화자란 매체로 이야기를 구성하는데 아주 쉬운 경우이다. * [[미끼 이야기]] - 특이한 경우로, 후반부에서 화자인 [[센고쿠 나데코]]가 지금까지 한 서술이 '''그녀의 망상으로 조작됐음'''이 드러났다. 자신은 피해자고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된 것처럼 서술했지만 사실은 대부분 '''그녀가 의도한 것이다.''' * [[사랑 이야기]] - 제목과 소개글 때문에 [[센조가하라 히타기]]가 화자일 거란 예상을 [[카이키 데이슈|초장부터 뒤집어 엎고]] 시작한다. 또한 이야기 시리즈에서 [[카이키 데이슈]]는 '''사기꾼'''에 해당하기에 '''해설에 사기를 쳤지만 독자가 인지하지 못했다는 전개'''도 가능해 사실상 가장 해설이 난해한 작품이다.[* 가장 믿지 못할 해설은 프롤로그 부분의 [[카이키 데이슈]] '''사망'''.] *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 이 분야계 본좌급 작품. * [[얼음과 불의 노래]] * [[자르반 4세/배경]] - 구 배경 한정. 관찰이 [[스웨인(리그 오브 레전드)|스웨인]]의 시점으로 쓰여 있다. * [[종의 기원(소설)|종의 기원]] - 사이코패스 살인마가 주인공이자 화자인 소설인데, 후반부에 나오는 주인공 모친의 일기 파트를 제외하면 주인공 외 타인의 시점이 나오지 않는데다 주인공이 악행을 저지를 때마다 타인에게 책임을 전가해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알 수 없다. * [[치숙]] - 주인공[* 이름이 안 나오고, 1인칭 시점에서 '나'라고만 나온다.]이 [[일본]] 유학 생활 중에 [[사회주의]] 계열의 [[독립운동]]에 가담했다가 체포되어 고문당한 후, 그 후유증으로 폐인에 [[히키코모리]]가 된 당숙을 디스하는 내용인데, 이 소설의 배경이 [[일제 강점기]]고 작가 [[채만식]]이 [[친일반민족행위자]] 경력과 관계없이 철저한 사회주의자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되려 주인공의 한심스러운 사회인식을 풍자하는 게 작품의 진정한 목적이라는 걸 알 수 있다. * [[트릭스터스]]D - 원래 아마노하라 아마네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작품이지만, 사실 이공간에 갇힌 이후의 1인칭 시점의 주인은 아마네가 아니라 그의 친구인 테마리사카 코지였다. 기억상실 상태였던 탓에 자신이 아마네라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 [[헛소리 시리즈]] - 주인공이자 화자인 [[이짱]]은 [[잘린머리사이클]]을 제외한 전권에서 헛소리를 하기 때문에 작품마다 이짱이 독자에게 숨긴 복선이 있다. *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 - 이꽃님 작가의 장편소설. 화자이자 주인공인 '해주'가 집에 찾아온 경찰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후반부에 사실 해주의 이야기는 전부 자신이 피해자인 것처럼 유도하기 위해 사실과 거짓을 섞어 교묘하게 꾸며낸 것이었다는 반전이 드러난다. 심지어 1인칭 시점의 묘사를 보면 본인도 자신이 꾸며낸 이야기가 진실이라고 자기합리화를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